직장생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자동차 제조업 제조기술 신입 적응 고민
중견기업 자동차 부품사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한 한달차 신입입니다. 제조기술팀에 신입으로 들어가 사수분들께 일도 물어보고 업무를 배우는줄 알았는데 몇공장 생산팀에 제조기술직무로 혼자 들어왔고 인수인계도 없이 회사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가공부품은 12가지가 되는데요 팀장님이 공정을 파악하는게 먼저라면서 각 라인마다 한달씩 다니면서 배워라고 농담삼아 말씀하신 줄 알았는데 진짜 한달째 한라인에 계속 있으며 사무실에 앉아있으면 빨리 공장으로 나가라고 합니다. 실무적으로 무슨일을 하는지도 모르니깐 더 답답하고 불안합니다. 쌩신입으로서 그냥 일반인인데 설비와 공정을 봐도 뭐가뭔지도, 뭘 봐야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생산직분들 일하고 있는데 기웃기웃 돌아다니면서 모르는게 있으면 조금 쉬고있을 틈에 물어보고 저한테 뭐 벌서냐고 하셨습니다. 한달째 점심시간 쉬는시간 빼고 8시간 가량 걷고 있습니다. 이게 맞나 싶은데 아직 기우일까요? 다른곳도 많이 이러나요? 다방면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03.08
답변 3
- 린린린아빠2삼성 E&A코이사 ∙ 채택률 81%
채택된 답변
회사마다 다르지만 사수 없이 인수인계 없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신생팀일 경우 그런 경우가 더 빈번하더라구요. 이럴 경우 공부하고 사람들한테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방법이 제일 좋아요. 비흡연자라도 같이 담배 피우러도 나가 보고 티타임도 가지면서 조직에 적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바쁜 부서일수록 남들 신경쓸 시간이 없어서 이것저것 가르쳐 주거나 그렇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소 3개월 정도는 적응해 보시고 그 이후에도 현 상황에서 나아지지 않는다면 면담을 하거나 이직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상무 ∙ 채택률 100%
채택된 답변
먼저 채택한번 꼭 부탁드립니다!! 중견 자동차 부품사에서 제조기술 신입이 초기에 생산 라인을 돌면서 공정을 파악하는 과정 자체는 실제로 흔한 편입니다. 제조기술 직무는 공정 개선, 설비 문제 대응, 생산성 향상 등을 담당하기 때문에 현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업무를 수행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부 회사에서는 신입에게 라인을 직접 보면서 공정 흐름, 설비, 작업 방법을 먼저 익히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현재처럼 인수인계나 명확한 가이드 없이 혼자 현장에 배치되는 상황은 신입 입장에서 상당히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교육 체계가 있는 회사라면 최소한 공정 흐름도, 설비 설명, 주요 관리 포인트 정도는 알려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겪는 답답함은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이럴 때는 단순히 돌아다니기보다는 라인별로 정리하면서 보는 방식이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공정 순서, 사용 설비 이름, 주요 가공 방식, 불량 발생 포인트, 작업자 역할 등을 노트에 정리하면서 관찰해보세요. 그리고 하루에 한두 개라도 구체적인 질문을 준비해서 생산직 분들이나 팀장님께 물어보는 방식이 좋습니다. 처음 2~3개월은 대부분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3개월이 지나도 아무 업무나 교육 없이 단순 관찰만 계속된다면 그때는 팀장님께 역할이나 업무 방향을 한번 정중하게 문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아직 적응 과정일 가능성도 있으니 현장을 이해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며 공정 파악에 집중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멘멘토 지니KT코이사 ∙ 채택률 67%
채택된 답변
● 채택 부탁드립니다 ● 제조기술 직무에서는 신입 초기에 공정을 직접 보면서 배우는 과정이 꽤 일반적인 편입니다. 특히 중견 제조업에서는 체계적인 교육보다 현장에서 라인을 보며 공정을 익히는 방식이 많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공장에 계속 나가서 설비와 작업 흐름을 보는 기간이 있는 것은 크게 이상한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그냥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각 공정에서 어떤 설비를 쓰는지, 공정 순서, 불량이 발생하는 지점, 작업 시간 등을 정리하면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트에 공정 흐름과 설비 역할을 정리하면 이해가 훨씬 빨라집니다. 아직 한 달 차라면 불안할 수 있지만 제조기술 직무에서는 현장 이해를 먼저 쌓는 과정이 필요한 시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함께 읽은 질문
Q. 졸업유예 1년 더 연장
안녕하세요 이번년도 2월에 졸업하는데 현재 졸업유예 1년 한 상태입니다 사기업 총무직 희망하고있고(원래 공기업이었다가 노선을 틈) 인턴을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그래서 이대로 졸업하는게 불안하기도하고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어서 졸업유예를 1년 더 하는건 안 좋은 선택일까요? 아니면 반년만 하는게 좋을지 바로 졸업하는게 좋을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Q. 수료증 질문 있습니다.
제가 국비지원 6개월 강의를 수강하다 진로와 전혀 무관한 내용으로 흘러가 절반인 500시간만 수강한 이후 중도 포기를 하였습니다. 이를 교육사항에 작성할 때 수강하였던 기간까지 활동기간을 작성하고 이를 증빙할 출석확인서가 있으면 이를 교육사항란에 작성해도 될까요?
Q. 2차 면접 행복회로를 돌려도 될까요 ㅠ
초기 기업의 모집 공고에는 1차 면접만 표시가 되어 있었고, 2차 면접이 있을 수 도 있다라고만 봤습니다. 1차 면접을 보고 마지막에 인사팀쪽에서, 2차 면접관 (회사의 사장)님의 스케쥴때문에 1차 면접만으로 채용을 하려 했으나, 스케쥴 변동으로 인해서 빠른 시일내에 2차 면접이 있을 것 같다. 다만 형식적이고 떨어지는 인원은 거의 없으니 안심하시구 자신감 있게 하시면 된다, 라고 안내를 하더라고요 이후 1차 면접에 합격해서 2차 면접을 준비?하고 있는데 좀 아무래도 마음 편히 가도 되긴 하겠죠? ㅠ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

